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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평론동방[1] 번역에고집않고정역에도전한다

시작하면서

동방 프로젝트는 동인 게임이다. 종 스크롤 형식의 탄막 슈팅이다. 지금 와서 그런 것을 설명할 필요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동방 팬이 아닌 쪽에선 이 작품의 원작이 슈팅이란 것, 그리고 동인 게임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당연히 존재한다. 이러한 나 자신도 동방에 흥미를 가지기 전엔 원작이 게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어떤 게임인지는 당시 확실히 답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면 앞서 길어졌지만, 이번에 이 책을 내기로 마음먹은데는 지금 현재 급속도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는 동방 프로젝트라는 원작을 포함한 2차 창작과 거기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장과 공기에 굉장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 이 테마에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의 하나로, 넷 상의 실제 만날수 있는 오타쿠 관련 동료들 속에서 동방의 매력이 어떠한 데에 있는가 자세히 모르겠다. 흥미는 있지만 팬이 될 만한 계기가 없다 라던가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가 많이 있었다. 그것은 뒤에 자세히 서술해 갈 터이지만, 본인도 얼마 전, 작년 가을 까지만 하더라도 동방이라는 작품에 대해 좋아한다고 말할 입장이 아니었으며, 흥미는 있지만 매력이 무엇인지 확실한 답을 내기 어려웠으나, 정직히 말하자면, 수년간 급성장을 계속 해온 이유를 잡아낼수 없다는 사실 을 캐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전부터 머릿속에서 이 책의 기획이 있었으며, 또 그로 인해 기획을 구체화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다음 어떤 기회로 동방의 매력을 알게 되고, 지금은 여름 코미케의 신작이나 동인지, CD를 헤아릴수 있을 정도로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의 동방 팬이 되었다. 그리고, 동방의 매력을 알고 동방이라는 속에 들어가 알게된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답이 자신 속에서 깨닫게 되어, 겨우 이 책을 만들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 이러한 흐름속에서, 이 평론동방에서 앞서 말한봐와 같이 외측에서부터 보아서는 이해할수 없는 동방그것을 감싸고 있는 장의 매력에 대해 자신의 체험과 생각, 고찰을 통해 이러한 부분을 중심으로 집점을 찾아, 고찰 평론 해보려고 한다.

동방이라는 작품은 타 오타쿠계의 콘텐츠와 확실히 다른 성장모습을 이어와, 지금 현재 인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인가 지금까지의 상황도 포괄하여 생각해보면 바로 이것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이 말 이상으로 깊은 이 화제이다. 이에 대해 본서를 통해 조금이라도 그 답에 근접하기 위해선 한 사람의 시선, 하나의 의견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한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딱딱한 문체가 되어 버렸지만, 다음 페이지 부터는 아마도 그런 일은 없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부디 모미지 만쥬라도 먹으면서 기분 편한대로 느긋히 읽어주신다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동방풍신록 인스톨시 텍스트에서 일부 인용)

제 1장

동방이 만드는 「장」
Total feature | Toho Project


동방 Project는 단지 동인 게임일 뿐인가,
그리고, 「어째서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는가」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동방이라는 작품에서부터 만들어지는「장」을 알게된 때는 바로 이 때였다.

1. 그 시작은

그 계기는 갑작스러웠다. 때는 2008년 가을, 그 당시 인생의 유일한 즐거움은 주에 한번 있었던「칸나기」였던 본인은 어떤 용건으로 키치죠우지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 때, 휴대전화로 한통의 전화가 왔다. 모르는 번호지만 부랴부랴 전화를 받아보니 그것은 이오시스쪽에서의 겨울 코미케 출품예정인 동방 어레인지 CD 디자인 의뢰의 전화였다.

여기서 간단히 이오시스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지금 현재 폭발적인 붐이 오기전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동방 프로젝트(이하 동방)의 악곡 어레인지 CD를 제작하여, 니코니코 동화를 중심으로 중독성 강한 악곡 PV의 인기와 더불어, 악곡의 퀄리티 또한 높아 지금 현재 동방 어레인지 붐을 견인하고 있는 최대급 서클의 하나이며, 동방 어레인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럼, 이야기를 돌려서 그러한 대형 서클이 자신에게 일을 의뢰했다는 것이 당연히 즐겁기도 하였으나, 한편 놀라움과 압박감에 묘한 텐션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의 나로선 동방에 대해 특별히 큰 관심이 있던 것도 아니었고, 단편적인 지식조차 거의 없다시피한 상태였으나, 어떠한 인과의 장난인이 한통의 전화로부터 나와 동방 프로젝트와 맺어지게 된 원인이자, 시작이었다.

그러면, 어째선지 조금 억지스러운 인트로를 시작했으나, 사실 그 당시의 난 동방에 관심이 없었다 해도 작품 전체를 둘러 싸고 있는 과 급속도로 그 인기를 넓혀가는 상황에 대해 굉장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만들기로 결심한 계기의 하나기도 하지만, 여기저기에서 "동방에 대해 잘 몰랐지만 어느 새, 여기까지 커져 있었다"라는 소리를 여기저기에서 귀로 입수해왔으며, 그러한 나 자신또한 그 당시엔 "어디에 그런 매력이 있는것인가?"라고, 한편으론 오타쿠 관련의 평론 서클을 하고 있는 자로서 다음 과제로 커져가고 있는 동방이라는 과 하루히, 럭키스타, 클라나드 등의 쿄애니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을 접하면서도 곁눈질로 상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제를 재료로 무언가 평론 책을 만들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그 당시부터 하고 있었지만, 밖에서부터 훔쳐보고 있는 것만으로는 어찌 된 일인지 그 재미의 이유가 명확해지지 않았으며, 먼저 팬도 아닌 자신이 이러한 책을 낼 자격이 없다는것도 깊이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머리 한 켠에 놓아두었던 기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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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지인을 통해 구한 평론동방.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 책이었기 때문에 번역해 봅니다.

코미케 3일째에는 오리지널 작품이 많이 출품되는데, 그 중에는 이러한 평론서, 개론서, 입문서, 강좌서 같은것들도 동인지 형태로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 인기있는 방향은 아닙니다만, 그 중에는 소문과 소문을 타고 괜찮은 책들로서 소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책 또한, 모처에서의 소개로 인해 그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러한 방향의 동방 관련 서적을 여러권 알게 되었으나, 결국 구하게 된건 평론 동방 한권 뿐이군요.

작자는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본인을 일인의 오타쿠라고 지칭하고 있는 분이며, 서클 이름또한 오타쿠 북스입니다. 본래, 코미케를 중심으로 오타쿠 관련 평론서를 쭈욱 발행해오던 분이었으나, 이 평론동방은 그 오타쿠 평론서와는 라벨이 다른 이른바 임시 증간호라는 듯 합니다.

본업이 디자인인 만큼, 디자인에 관련된 동인과 오타쿠 관련의 이야기가 중심인것이 특징이라고 하며, 이러한 접근은 지금까지 드문 접근방식이었기 때문에 일부에선 이 책을 흥미 깊게 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저 또한, 이 책을 보고, 현재 동방이라는 장 속에 있으면서도 '그 매력'이라는 부분에 딱 하고 꼿히는 대답이 없던 찰나, 이 책을 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군요.

포괄적인 평론서도 아닌, 일개 동인의 동인 장르에 대한 평론서이지만, 그 국지적인 지역이 그 무엇보다 최대의 관심사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이 평론동방을 추천드립니다.

천천히, 조금씩 시간 날 때마다 해 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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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T 2009/09/25 13:47 # 삭제 답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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