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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치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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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브 에로게.



난 신에게 이 작품을 플레이 할수 있게 해주신데에 감사하며,
그와함께 이런 재능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경악했으며,



그와함께, 이 악마와도 같은 작품을 증오한다.



이것없이 에로게의 연출을 논하는것은 무의미하며,

이것없이 에로게 시나리오를 논하는것은 유치한 짓이며,

이것없이 작가의 재능을 이야기하는것은 무지한 짓이며,

이것없이 에로게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은 경솔한 짓이다.
by 치이링 | 2007/05/28 01:31 | 존중해 주시죠?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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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客客客 at 2007/05/28 01:38
...듣다보니 이거 알 수 없는 포스가...
비주얼은 확실히 좀 특이하군요;
Commented by 유피테르 at 2007/05/28 02:17
대사와 보이스가 따로 노는 것도 의도적인 연출이군요; 첨엔 좀 당황했습니다.
Commented by Vicious at 2007/05/28 02:28
뭐랄까, 인상만으로 이야기하자면 에반게리온 티비판 최종회의 랩배틀판 같습니다.(...)
Commented by 메르키제데크 at 2007/05/28 03:27
여지껏 달리의 그림을 봐왔다가 피카소 그림을 새로 보는 기분이네요.
Commented by 치이링 at 2007/05/28 04:02
이것을 감상한 분들에게 드리는 첨언입니다.

이 작품은 소위 궁극의 에로게라고 불리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이 작품을 즐긴 7할의 사람들이 게임은 이 게임을 중도에 포기하며, 나머지 3할만이 궁극이라며 칭송하는 작품입니다.

이 에로게가 궁극의 에로게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작품을 플레이 한 사람이라면 모두 알지만, 이 작품을 즐겼다면 더 이상 에로게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에로게를 클리어한 3할의 사람은 대부분 에로게를 그만두며, 더 즐긴다 하더라도 타 에로게에 이 이상의 것을 바라는 일은 없는듯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게임을 즐기면 알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드릴 말이 없습니다.
다만, 좀더 첨언하자면 이 에로게는 모든 에로게 플레이어의 궁극에 위치한 에로게이며, 이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는것은 에로게에게 있어 어리석은 일이라 저 자신은 결론 내렸습니다. 저로서는, 에로게를 리뷰한다는 일련의 행위 자체가 의미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작품이로군요.

작가는 호시조라 메테오이며, 그는 세븐브릿지를 마지막으로 퇴사, 이후 종적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07/05/28 04:37
...음.
Commented by 무상 at 2007/05/28 10:59
하지만 단점은 한국인중 이것을 플레이할수있는 사람은 극소수..
Commented by 수시아 at 2007/05/28 20:08
치이링 // 설마 '디디바오' 같은 낚시 아닙니까? 뚜껑을 따 볼 수가 없어서 막막하군요.
Commented by 고산묵월 at 2007/05/28 23:16
그런데 왜 HOMM 음악이 배경음…[앞산]
Commented by 치이링 at 2007/05/29 00:20
고산묵월//HOMM음악이 아니라 HOMM도 저 음악 편곡한 겁니다. =ㅅ=
Commented by 메르키제데크 at 2007/05/29 00:34
어떤의미로는 독약이네요. ^^
Commented by 메르키제데크 at 2007/05/29 00:34
어구,,, 덧글 수정하는 사이에 오셨군요. ㅠㅠ
Commented by 치이링 at 2007/05/29 00:36
메르키제데크//긍정하긴 싫지만, 이 작품을 하면 에로게가 어디까지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가 느낄수 있습니다. 아니, 조금 의미가 다르지만,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튼, 미련없이 오타쿠를 그만두는 사람들을 만드는 작품인만큼, 독약이라면 독약이 되겠죠.
Commented by skan at 2007/05/29 03:41
현재 플레이하고있고 4장에 한여름 밤의 꿈,인가 그 부분 입니다만,
뭐라 특별히 할 말을 찾을 수 없네요.
Commented by 치이링 at 2007/05/29 03:59
skan//탁월한 선택이십니다.
Commented by 頭文字-K at 2007/05/29 09:57
Forest 하니까 "인형조종사" 생각이 나는군요...
Commented by 망콘콘 at 2007/05/30 10:36
포레스핀 ㅇㅇ
Commented by 치이링 at 2007/05/30 11:50
두문자//사콘? 카라쿠리 써커스?

망콘콘//뭐 임마. 닥치고 해.
Commented by 頭文字-K at 2007/05/30 12:27
아니 저 Forest에서 발매했던 메탈레이스 시리즈(...)
Commented by 모노 at 2007/05/30 20:54
... 답이 안 나오는 빠心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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